잠실야구장[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프로야구 9월과 10월 정규리그 경기 시작시간이 토요일은 오후 5시로,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2시로 변경된다"고 발표했다.

추석 연휴에 따른 대체 공유일인 9월 10일 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되고, 평일 경기는 변경 없이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한편 오는 19일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에 따라 프로야구는 15일부터 보름간 휴식기에 들어간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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