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의 김지훈이 트위터에 게시한 사진. [사진=김지훈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왔다! 장보리' 김지훈, 높은 인기에 감사…'연민정같은 한 주 되세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극중 '이재화'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김지훈이 트위터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지훈은 1일 오전 트위터에 "수도권 시청률 35% 돌파! 감사합니다, 모두 연민정 같은 한 주 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지훈과 악역인 '연민정'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이유리가 함께 밝은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김지훈, 잘생겼다", "왔다 장보리 김지훈, 연민정 같은 한 주는 무슨 뜻", "왔다 장보리 김지훈, 너무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지난달 31일에 방송된 42회가 35.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꾸준히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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