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의회는 “소통을 통해 전문성 향상” 위한 정책네트워크 운영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의회(의장 이영순)는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의제개발과 주요정책에 대한 연구 및 자문 등을 위해 지난달 정책네트워크를 구성해 1일 2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는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을 지낸 이형석씨를 강사로 초대해 “광주에 길을 묻다”라는 주제의 강의를 듣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광산구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정책네트워크는 강사를 초빙, 의제개발, 정책대안 수립을 위한 자문, 지정 연구과제에 대한 연구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듣고 이를 의정활동과 접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영순 의장은 “주민사회의 지혜와 역량을 모으고 민생현장에서 개선방안을 찾는, 행동하는 생활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원들의 역할이 크다”며 “의정현안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대안제시가 광산구의 발전은 물론 광산구의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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