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인나, 대성과 '믹스앤매치' MC 나서…특유의 늘씬한 각선미 '눈길'


유인나가 빅뱅 멤버 대성과 함께 '믹스앤매치' 제작발표회 MC로 나섰다.

유인나와 대성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믹스앤매치' 제작발표회의 MC로 활약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두 사람 외에도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 B팀 멤버들이 참석했다.

'믹스앤매치' 대성 유인나

유인나는 이날 특유의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미니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특유의 늘씬한 각선미를 마음껏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대성은 깔끔한 검정색 정장을 착용하며 한층 멋을 더했다.

이날 대성은 "양현석 대표님이 ‘WIN(윈)’ B팀을 재정비해서 데뷔를 시키겠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제작발표회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오는 11일 밤 11시 Mnet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선을 보이며 네이버 TV캐스트,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유인나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인나, 각선미 정말 남다르네" "유인나, 뭘 입어도 날씬하니 예쁘다" "유인나, 대성과 잘 어울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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