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쌍용자동차는 추석 연휴인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10곳에서 자사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기본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소모성 부품은 무료로 교환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을 보충받는 한편 공조시스템 및 실내살균탈취 서비스도 가능하다.

5일부터 7일까지는 하행선 경부(안성)ㆍ영동(여주)ㆍ서해안(서산)ㆍ호남(정읍)ㆍ남해(진영) 고속도로며 8~9일에는 상행선 경부(안성)ㆍ영동(여주)ㆍ서해안(서산)ㆍ호남(정읍)ㆍ남해(진영) 고속도로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