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왼쪽)와 은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디스 코드 은비, 빈소 안암에 마련할 듯…권리세 중태로 수술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의 빈소가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이날 오전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TV리포트에 "은비는 경기 수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서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해당 병원 영안실에 안치한 후 빈소를 마련해 장례식을 치를 예정이다"고 밝혔다.

멤버 소정(이소정) 역시 사고 당시 부상을 입어 성빈센트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고려대학교병원으로 이동 중이다. 하지만 상태가 위급한 권리세는 계속 수술을 받고 있는 상태다.

이 관계자는 "권리세는 부상 상태가 심각해 계속 수술을 받고 있다.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덧붙였다.

권리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은비 사망 빈소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 "은비 사망 빈소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아... 안타깝다" "은비 사망 빈소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다른 멤버들 얼른 쾌차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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