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빚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마포지구협의회(회장 윤복재)는 3일 ‘다문화가족, 소외계층 어르신과 적십자 봉사원이 함께하는 한가위 나눔잔치’를 이룸웨딩컨벤션에서 개최했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와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 60세대와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 적십자와 한국중부발전의 봉사원 60명이 송편을 함께 빚으며 한가위의 정을 나눈 시간이 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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