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현대화된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 41개 무료진료기관에 15억원 상당의 삼성메디슨 초음파 진단기 45대를 지원했다.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본부에서 열린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기관 초음파 진단기 전달식'에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김현승 원장에게 초음파 진단기 전달 증서를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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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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