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과 박준금 / 사진은 KBS2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 동시간대 선두를 지켰다.

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한 '해피투게더3'은 7.4%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이전 방송분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의남매 특집'으로 꾸며져 박준금·최진혁, 박경림·박수홍, 예원·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혁은 '동굴 목소리'를 자랑하며 임재범의 '고해'를 불러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6.8%, MBC '드라마페스티벌(상암시대개막특집터닝포인트)'는 2.8%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