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 스폰지밥정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몸에 좋은 건 입에 쓰다’라는 말은 옛말이 됐다. 건강을 지켜주는 좋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맛도 있는 제품들이 시중에 다양하게 출시돼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건강 또한 챙길 수 있는 이런 일석이조 제품들은 캐릭터를 활용한 패키지나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호기심을 자극하며 먹는 즐거움도 준다.

고려은단의 ‘멀티비타민 스폰지밥정’은 건강과 맛, 거기에 아이들의 시선까지 사로잡는다. 스폰지밥정은 비타민C뿐만 아니라 비타민A부터 엽산까지 9종의 비타민이 함유돼 있다.

인공색소를 일절 넣지 않고 천연과즙 분말을 사용,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바나나와 파인애플 두 가지 맛이 준비돼 있다.

패키지는 인기 캐릭터인 스폰지밥으로 디자인 돼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스폰지밥의 네모난 얼굴이 육면체의 패키지 박스에 가득 들어가게 구성해 재미를 더했다.

고려은단의 비타민 제품은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 업체인 DSM사에서 영국산 비타민C(Ascorbic Acid 97%) 원료를 독점 공급 받아 생산된다. DSM사의 비타민C 원료 가격은 중국산 비타민C 원료에 비해 약 70~80% 비싸지만 제품의 안정성이 뛰어나 확실한 품질을 보증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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