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NH농협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대체공휴일이 최초로 시행되는 10일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를 평일과 같이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은 은행이 영업을 하지 않아 농협은행은 공휴일에 적용하는 영업시간 외 수수료를 받아야 하지만,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평일 영업시간 내 수수료와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이용하면 현금출금과 자행이체 수수료는 면제되고 타행이체 수수료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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