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kt금호렌터카는 추석을 맞아 환경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함께 친환경운전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5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주요 지점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운전 안내책자와 햇빛가리개를 나눠주고 친환경운전 실천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한다. 서울 강남ㆍ고속터미널ㆍ서울역을 비롯해 부산역과 대전, 동대구, 경주, 목포역, 여수공항, 제주오토하우스 등 10개 지점이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미리 친환경운전 실천방법을 숙지하고 친환경운전에 동참한 인증사진을 사연과 함께 개인 SNS에 올린 후 kt금호렌터카(www.ktkumhorent.com) 또는 친환경운동(www.eco-drive.or.kr) 홈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뽑힌 100명은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받으며 베스트인증샷을 정해 내비게이션 등을 선물로 준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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