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부부[사진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장윤정·도경완 부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1주년 특집 출연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송 1주년을 맞아 특집을 진행한다.

7일 방송될 오후 4시30분부터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편이 꾸며진다.

이날 방송은 스페셜 MC 방송인 윤종신, 박지윤, 그룹 카라의 구하라의 진행 아래, 스튜디오 토크쇼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슈퍼맨'에 출연 중인 4가족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 인기를 얻었던 가족들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됐다.

특히 '꼼꼼이'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장윤정-아나운서 도경완 부부의 아들 연우는 '슈퍼맨' 특별 기획 방송 이후 처음으로 참여하는 만큼 기대가 모이고 있다.

MC 윤종신이 "도경완씨는 변함없이 잘해주나요?"라고 묻자 장윤정은 "워낙 프로그램에서 착하고 로맨틱한 남편으로 포장을 해줬기 때문에 도경완은 앞으로도 계속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고 답해 폭소케했다.

한편 '슈퍼맨' 가족들이 총출동하는 1주년 특집은 7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3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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