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투자가치가 높아지는 부동산은 상가를 꼽을 수 있는데 신흥지역으로 떠오르는 강서구 마곡지구가 파격적인 분양가로 거래되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고 입지나 주변여건이 좋은 서울 강서 마곡지구나 위례신도시처럼 새로 조성되는 지역의 상가는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된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상가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수익이 높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흥 상권에서 좋은 상가를 선점하려면 기업체 입주 지역이나 지하철역 역세권, 버스정류장, 횡단보도와 같은 접근성이 좋은 상가일 때 추가적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강서구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이다. 약 110만평의 상암DMC의 3배에 해당하는 넓은 면적에 LG사이언스파크 등 55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지었다.

무엇보다 타 신도시와 다르게 지하철 등 교통망이 좋고 주번에 기존 배후가 활성화 되어 있다. 따라서 주거와 산업단지가 어우러진 신도시는 불황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좋은 투자처라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은 금리로 투자금 조달 비용이 줄어 임대료는 같은 수준이여도 수익률이 비슷하거나 높다.

어떤 위치가 수익형 부동산에 적합할까?

제일 좋은 위치는 역세권에 유동인구와 배후가 확실하게 형성된 곳이며, 상가투자를 하는 임차인에게 유리하다.

발산역세권 중심상업지에 분양중인 문영비즈웍스는 LG연구단지 진,출입로 사거리 코너에 있는 상가이다. 발산역과 1분거리의 초역세권 상업지 상가이며 전면에 버스정류소가 위치하고 임차인이 가장 선호하는 위치이다. 165,000명의 연구단지 입주기업인과 기존 등촌 주공아파트 등 확실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문영비즈웍스는 마곡지구상가분양 중 가장 저렴한 투자금으로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계약금으로 입주 때까지 추가자금 없이 마곡지구상가를 분양 받을 수 있다.

문의 : 02-3665-1811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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