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카페 티니와 모델 김수현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는 초소형 커피냉온정수기 '휘카페 티니'를 12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2개월 전 출시된 스탠드형 커피냉온정수기 '휘카페'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으로, 가로 29㎝, 세로 49㎝, 높이 47㎝의 초소형 사이즈다. 기존 스탠드형처럼 냉온정수기와 커피머신을 한 데 합쳐 커피 원두 본래의 맛과 향을 끌어내준다는 설명이다.

사용자가 상황에 맞게 온수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온수시스템을 적용, 버튼만 누르면 항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저탕식과 대기시간은 필요하지만 전기요금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예열식을 번갈아 선택할 수 있다. 또 취수구를 높게 확보해 1.5ℓ 이상의 물병도 넉넉하게 취수 할 수 있다.

이탈리아 커피 전문기업 '에스프레소 이탈리아'의 커피캡슐 3종을 사용할 수 있으며, 월 렌탈료는 1~3년 사용 기준 4만7900원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