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마녀사냥' 한혜진 "내 휴대폰 속, 올누드 셀카사진 한 가득" 폭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혜진이 자신의 휴대폰 속 비밀을 폭로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한혜진은 "내 휴대폰에는 올 누드 사진들이 잔뜩 저장돼 있다"고 깜짝 고백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나는 셀카를 찍을 때 얼굴을 자르고 몸을 다 찍는다. 그래서 휴대폰을 잃어버리면 큰일 난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얼굴이 나올 필요가 없으니까 그렇게 찍는다. 같은 장소 같은 밝기로 해야 운동효과를 눈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며 누드 셀카를 찍는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의 말에 MC들은 "찍은 사진들을 모아놓고 슬라이드쇼로 보면 재밌겠다"고 하자 한혜진은 "볼 수 없다"며 잘라 말했다.

마녀사냥 한혜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녀사냥 한혜진, 몸매관리 철저하게 하는구나" "마녀사냥 한혜진, 너무 쿨해" "마녀사냥 한혜진, 핸드폰 정말 조심히 다뤄야 할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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