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는 17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볼보가 새로 개발한 파워트레인 '드라이브-이'가 적용된 모델을 고객이 직접 경험해보게끔 하기 위한 행사로 S60, V60, XC60, XC70, S80 등을 비롯해 모든 차종이 준비됐다. 국내에는 지난 6월 소개된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 모델은 신형 4기통 2ℓ 가솔린ㆍ디젤 엔진과 8단 기어트로닉 자동변속기로 구성됐다.

각 전시장별 VIP 시승일에 사전 예약한 후 방문하면 시승할 수 있으며 기념품도 받는다. 17~18일에는 서울 용산전시장, 19~20일에는 서울 대치전시장, 21~22일은 서초ㆍ분당 전시장, 26~27일은 서울 신사전시장, 28~29일 인천전시장 등의 VIP일정이 잡혔다.

10월에도 전국 각 지역 전시장별로 이틀씩 일정이 예정됐다. 별도 시승신청사이트를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으로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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