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시 서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위원장 백종한) 소속 의원들은 제229회 서구의회 1차 정례회 회기 중인 17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지역문화 예술 공간 확보 및 지역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지붕 없는 미술관인, 예술인촌 마을 건립을 위해 양3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의 건의 및 의견 등을 청취한 후, 양3동 발산마을을 방문, 현장 활동을 가졌다.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및 협조가 절실히 요구되며 “별이 뜨는 발산마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체조영웅인 양학선 선수의 생가 등을 활용한 테마사업 구상 및 발산마을이 가지고 있는 역사 및 문화와 사회성 부각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 구의원 및 주민이 공동 노력키로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