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파비앙이 19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대출 상담을 받았다.

파비앙은 이날 2년 만에 고향 프랑스 땅을 밟았다. 그는 파리의 한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 했다.

이는 한국의 집 전세금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파비앙은 외국인이기에 한국 소재 은행에서는 돈을 빌리기 힘들었다.

파비앙은 진지한 얼굴로 상담을 마쳤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그의 불규칙한 수입 때문에 대출이 불가능했던 것.

파비앙은 실망했으나 희망을 아주 버리진 않았다. 그는 "열심히 더 돈을 벌어서 집을 마련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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