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한 때는 1위였는데…中에 밀려 '종합2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매달 순위 종합 2위를 유지했다.

23일 한국선수단은 중국에 이어 종합 메달 순위 2위로 개막 5일차를 마감했다.

한국은 금메달 19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21개로 합계 59개의 메달을 차지했다. 중국은 현재 금메달 40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0개로 합계 82개의 메달을 차지해 종합 메달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하루 전 한국에 금메달 1개차까지 근접해 메달순위 종합 2위를 노리던 일본은 금메달 16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2개로 3위를 유지했다.

22일 한국은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단체전에서 12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유도 단체전과 펜싱 남자 에페와 여자 사브르 단체전 등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2위도 잘했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중국은 못 따라 잡겠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일본 위협 위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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