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바리새인, 주얼리 前 멤버 조민아 출연 "파격 전라노출 비키만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바리새인'에 출연한 여배우들이 파격적인 베드신에 도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리새인'이 걸그룹 멤버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달샤벳 출신의 비키(강은혜)가 엄격한 집안에서 자란 승기(예학영)를 유혹하는 듯한 매혹적 뒷모습의 포스터 공개와 동시에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유해성 판정을 받아 누리꾼 사이에서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날 가져요'라는 짧지만 강렬한 카피가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지만 본능을 극도로 억제하고 사는 승기와 그런 그를 치명적 매력으로 흔드는 비키 사이에 피어날 격정적 에로스에 대한 상상을 아찔하게 자극시킨다는 이유로 유해성 있음 판정을 받게 된 것.

비키 뿐만 아니라 주얼리 출신의 조민아, 밀크의 김보미가 함께 출연하면서 걸그룹 출신들의 스크린 도전과 함께 성인 연기자로 이미지 변신을 선언하며 관객들을 유혹할 아름다운 노출로 촬영 전부터 수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리새인은 지난 25일 개봉했다. 예학영, 비키, 조민아, 김보미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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