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1955년~1963년도에 태어난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가 본격화 되면서,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노후 준비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이끈 주역들이지만, 이렇다 할 노후대책이 없어 100세 시대를 대비한 투자처가 절실한 상황이다.

노후의 1차 생계수단으로 꼽히는 국민연금의 첫 수령은 61세부터로, 은퇴 후 10여년을 기다려야 하는데다가 현실적인 노후자금으로는 부족한 면이 많다. 이에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세대들에게 매달 월세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 투자가 노후대비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부동산 투자 의사가 있는 가구주의 25.8%가 투자 목적으로 ‘노후대책’을 꼽았다. 오피스텔은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되면서 예ㆍ적금 등 이자 수익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전문지식과 노하우가 필요한 창업과 달리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입을 매달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분양보증 및 중도금대출보증 제도 시행 등 오피스텔 투자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베이비부머를 비롯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며 “수요가 늘어난 만큼 역세권이나 대기업 배후수요가 풍부한 입지의 상품을 선별하여 선점하는 것이 투자의 첫 걸음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 청계산입구역 도보 1분 '신일 해피트리앤', 소형 위주 오피스텔로 투자혜택 多多

수익형부동산 투자를 위해 사전에 필수로 체크해봐야 할 것으로는 '풍부한 임대수요의 입지, 분양가와 금융혜택, 절세 유무'를 꼽을 수 있다.

최근 시장 분위기와 함께 계약이 급증하고 있는 내곡지구의 '신일 해피트리앤' 오피스텔은 이러한 입지와 분양가, 절세 혜택까지 3요소를 두루 갖춘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신일 해피트리앤' 분양관계자는 "은퇴를 앞두고 노후대비 투자를 위해 견본주택을 찾는 내방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로, 구체적인 투자 금액 대비 수익률과 금융 혜택, 입지적 장점 등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상품 설명을 해드리고 있다"며 "리스크가 큰 주식이나 창업을 피해 매달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최근 분양률 90%를 넘어 완판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신일 해피트리앤'은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에 위치하며, 도보 1분 거리의 청계산입구역을 통해 강남, 판교까지 7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강남과 판교 등 대기업 임대수요가 풍부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평형 구성은 투자자와 실수요자들 모두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21㎡ 144실, △34㎡ 4실, △42㎡ 4실 등 총 152실로, 강남권보다 저렴한 3.3㎡당 1,100만원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갖춰 실투자금 6000만원대로(전용 42㎡ 제외) 연 8~9%대의 수익률이 기대된다.

취득세 역시 전액 면제된다. 2015년까지 준공되는 오피스텔 중 전용 60㎡ 이하 또는 분양가 6억원 이하 오피스텔의 경우, 오는 2015년까지 취득하고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취득세(매입가의 4.6%)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어 투자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여기에 금융혜택도 다양하다. 중도금 50%에 대해 전액 무이자 혜택은 물론 '확정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하여 투자자들의 투자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입주는 내년 10월 예정으로,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양재역에 위치한다.

분양 문의 02-579-1199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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