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코카-콜라사의 뉴욕 오리지널 라이프스타일 음료 브랜드 글라소 비타민워터(glaceauvitaminwaterblog.kr)가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글라소 비타민워터는 올해로 5년째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오며, 매년 영화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컬러풀한 브랜드 부스와 게스트 라운지 운영을 통해 이색 체험을 제공하고, 부산을 찾는 유명 영화배우들의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화제를 모으며 영화제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아왔다.

매해 해운대 비프빌리지에 컬러풀한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관심을 받아 온 글라소 비타민워터는 올해 국내 론칭 5주년을 기념해 진행중인 '너의 색깔을 보여줘, 글라소처럼(Show Your Color, GLACEAU)' 캠페인을 테마로 한 부스를 운영,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영화제와 부산을 테마로 담아낸 전시존을 비롯해 체험존, 포토존으로 구성된 글라소 비타민워터 부스에서는 현장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 하면 글라소 비타민워터 제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 등 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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