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여야가 30일 원내대표 회담을 통해 국정감사를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이완구 새누리당,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회동을 갖고 세월호특별법 협상과 함께 국회 의사일정에 대해 합의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세월호특별법의 경우 특검추천위에서 추천할 특검후보군 4인에 대해 여야합의로 추천하기로 했고 10월말까지 세월호법과 정부조직법을 함께 연계해 처리하기로 했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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