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브랜드 비오템이 1일 사진·동영상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인스타그램(Instagram)' 공식 계정을 연다.

비오템은 그동안 브랜드 대표 SNS 채널인 페이스북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해왔다. 이번에는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감성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롭게 마련했다. 인스타그램은 최근 국내외 셀러브리티 유저의 증가로 주목을 받고 있는 SNS 채널로, 뷰티와 패션, 문화에 관심이 많은 10~20대 젊은 층이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

비오템 인스타그램의 오픈을 기념해 비오템 페이스북에서는 인스타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follow)한 후 인증샷을 남기거나,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미지를 업로드한 후 ‘해시태그(#)’를 활용해 인증하면 비오템 제품을 증정하는 등 브랜드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는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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