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코레일이 시간선택제 정규직 사원 30명을 뽑는다.

코레일은 1일 시간선택제 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홈페이지(www.korail.com)에 공고했다.

시간선택제 직원은 하루 4∼6시간을 근무하며, 이번 선발 직원은 12개 지역본부 내 기관차승무사업소에서 행정업무를 담당할 정규직 6급이다.

학력과 자격, 성별, 경력, 거주지 등 제한은 없으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취업지원 대상자와 저소득층, 경력단절 여성을 우대한다.

코레일은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통해 이달 30일 시용사원을 선발, 1개월간의 시용과정을 거쳐 채용을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원서는 오는 10일부터 14일 낮 1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내면 된다. 전형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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