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영실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오영실 '궁전같은' 집 공개…고급스런 유럽풍 분위기 '물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오영실이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오영실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연예계 서바이벌 특집’ 에 데뷔 36년차 배우 금보라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실은 MC 이영자와 오만석에게 “2009년 우리 집에 급습한 이영자가 ‘집이 지저분하다’고 지적했다”며 “혹시 이번에도 집에 올까봐 깨끗하게 정리해놨다”고 집에 다시 방문할 것을 권유했다.

이날 공개된 오영실의 집은 화이트 인테리어로 유럽풍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오영실은 여배우 필수품인 액세서리 서랍장을 공개하며 “이걸 만들고 내가 진짜 연예인이 된 기분이었다”고 자랑했다.

오영실 집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영실 집공개, 정말 어마어마한 집이다" "오영실 집공개, 정말 대단한걸?" "오영실 집공개, 저런 집은 얼마나 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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