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도는 2일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이낙연 도지사를 비롯해 양 부지사, 실국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례조회에서 직원대표로 박희경·강철홍 직원이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결의내용은 모든 업무는 신속·공정·친절하게 처리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민원인으로부터 금품·향응을 받지 않는다. 직무관련자로부터 골프장 부킹, 콘도예약, 인사청탁, 이권공여 등 편의를 제공받지 않는다. 공직사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솔선수범 한다. 사진제공=전남도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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