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박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버나드박, 택연-수지 등 소속사 선배 응원 물결 "우리 막내 사랑해주세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버나드 박이 신곡 '난'을 발표한 가운데 소속사 선배인 택연과 수지가 응원하고 나섰다.

옥택연은 6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리회사 막내 버박(버나드 박)이 나왔네요.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진영이형 발라드 리메이크. 버박이 마니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버나드 박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룹 미스에이 멤버 수지도 같은 날(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좋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현재 버나드 박의 '난'을 듣고 있는 휴대전화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앞서 버나드 박은 5일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버나드 박의 '난'은 어쿠스틱 기타 연주 소리와 그만의 따뜻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애틋한 감성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버나드 박은 오는 12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갖고 13일에 타이틀곡 '비포 더 레인(Before the Rain)'을 공개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나드박, 버박이라니 크크" "버나드박, 택연 점점 잘생겨지네" "버나드박, 선배들이 많이 도와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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