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희망나눔 BI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을 상징하는 브랜드아이덴티티(BI·Brand Identity)로 'MG희망나눔'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선정된 BI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약 두 달간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다.

MG희망나눔은 새마을금고의 영문 브랜드인 MG에 희망을 나눈다는 메시지를 합한 명칭으로, 이는 새마을금고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의 중심 매개체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져왔던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 활동의 전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표준화 모델 구축 일환으로 통일된 이미지의 BI선정활동을 추진해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MG희망나눔이라는 명칭 하에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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