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스처 프로텍트 헤어드라이어.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는 모발의 수분을 보호해 손상을 최소화하는 헤어 스타일링 기기 '모이스처 프로텍트' 2종을 8일 선보였다.

헤어 드라이어와 스트레이트너 2종으로 구성된 모이스처 프로텍트는 개인 취향과 스타일링에 따라 온도와 바람세기(헤어드라이어만 포함) 조절이 가능하다. 황금빛으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헤어 드라이어는 16만4000원, 스트레이트너는 14만5000원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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