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박효신, 2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15년 음악 인생 총망라 한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박효신이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박효신은 오는 12월13일과 14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박효신의 15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할 전망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어떤 일이 생길지라도 우린 함께 행복해질거야(NO MATTER HOW THEY ROLL THE DICE, WE WILL BE HAPPY TOGETHER)"라는 이번 콘서트의 슬로건이 담겨 있다.

박효신의 소속사 측은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박효신 단독 콘서트인 만큼, 관객들의 기억 속에서 잊히지 않을 만한 기념비적인 무대를 준비 중이다"라며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역대 가장 황홀하고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효신 콘서트, 기대된다" "박효신 콘서트, 벌써 데뷔 15주년이라니" "박효신 콘서트, 얼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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