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 트위터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나인뮤지스 전 멤버 은지가 근황을 전했다.

은지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VOS 오라버니들 콘서트 오랜만에 흥분흥분 저는 11월 2일날 보러 갑니다 오랜만에 내 청각이 호강할 듯"이라는 글과 함께 V.O.S 콘서트 포스터 한 장, 그리고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은지는 속이 비칠듯한 투명한 피부에 큰 눈망울로 여전한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은지는 나인뮤지스를 졸업한 이후에도 소속사 선배 V.O.S의 콘서트 홍보를 지원 사격하는 등 변함없이 끈끈한 의리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눈을 보고 말해요' 'Beautiful Life'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불후의 명곡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V.O.S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총 4회에 거쳐 콘서트를 갖는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