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KGC인삼공사는 학습과 성장에 관심이 많은 11∼13세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정관장 아이패스 주니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정관장 아이패스 주니어는 KGC인삼공사가 엄선한 6년근 홍삼에 뼈 성장에 도움을 주는 특허물질인 난황펩타이드 및 국내산 참당귀, 황기등의 천연 생약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초등학교 고학년의 입맛에 맞춰 블루베리농축액을 첨가하여 상큼한 맛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1∼13세의 초등학교 고학년들은 체력, 집중력, 성장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는 시기로 학부모들 사이에선 면역력 증진과 학습능력, 성장에 도움을 주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초등학생들은 과거에 비해 체격은 커지고 학습량도 증가했지만 야외 활동의 감소로 체력이 약하고 학습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초등학생을 위한 건강기능식품도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효과를 인정받은 홍삼에 연령대별 꼭 필요한 성분이 함유된 맞춤형 홍삼제품은 수요가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정관장 아이패스 주니어는 쑥쑥 자라나는 성장기를 상징하는 성장트리를 디자인에 적용했으며 40㎖ 파우치로 포장돼 있다. 1일 1포 30일간 섭취 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13만원 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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