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지난 주말 창립기념일을 맞아 경영목표달성 및 무재해 결의를 위해 청계산 이수봉을 오르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주말 창립기념일을 맞아 경영목표 달성 결의를 위한 산행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근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은 청계산 이수봉을 올라, 경영목표 달성 및 무재해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근포 사장은 산행에 참여한 임직원들을 격려한 뒤 "임직원 모두가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해 경영목표와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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