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은 '태국의 맛에 빠지다(In love with everything Thai)'라는 테마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태국의 수도 방콕으로의 여행 기회를 비롯해, 총 6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태국 대사관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는 기간 내 그랜드 키친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1등에게는 인천에서 방콕까지 직항으로 이용 가능한 에어 아시아 직항 항공권(1인 2매 제공·260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2등 2명에게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박 숙박과 그랜드 키친 조식 뷔페를 제공하며, 3등 10명에게는 태국 싱아(Singha)맥주 1박스, 4등에게는 코코넛 주스 1박스를 줄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태국에 놀러 온 것과 같은 전통 조형물과 장식들이 그랜드 키친에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태국 왕실이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추진한 타이 키친 투 월드 프로젝트를 이끈 수장 수빠삣 오빳비산 셰프를 초청해 다양한 태국음식을 선보인다.

이벤트의 최종 당첨자는 11월 3일 경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웹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 팬 페이지에서 동시 발표될 예정이다. 1등 당첨자는 11월부터 5월 사이 원하는 일정에 해당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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