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가 오는 17일과 24일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감성보컬 '버나드 박'의 베란다 라이브(Veranda Live)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다날 계열사인 커피프랜차이즈 달콤커피가 오는 17일과 24일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감성보컬 '버나드 박'의 베란다 라이브(Veranda Live)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영석 달콤커피 기획팀장은 "버나드 박은 K팝스타 시즌3 우승자로 이번 라이브 콘서트에서 데뷔앨범 '난…'의 타이틀곡 '비포더레인(Before the Rain)'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라며 "이외에도 앨범 수록곡을 비롯한 감미로운 가을 발라드와 애틋한 보이스의 R&B 음악을 팬들에게 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버나드 박의 타이틀곡 비포더레인은 작곡가 조규찬이 버나드 박의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작업한 여백과 쉼이 있는 잔잔한 곡이다.

그의 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17일 달콤커피 대학로점과 24일 달콤커피 순천 연향점에서 각각 오후 7시에 개최된다. 콘서트 당일 해당매장에서 음료 구매 후 선착순으로 배포하는 번호표를 소지한 팬들은 무료로 콘서트에 입장할 수 있다.

달콤커피의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는 매월 역량 있는 가수들을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전국 가맹점에 초대해 무료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는 달콤커피만의 특화된 프로모션이다. 최근 주니엘, 홍대광, 박시환, 15&를 비롯한 스타들이 함께했다.

한편 달콤커피는 커피와 음악 콘텐츠 달콤뮤직(dal.komm MUSIC)이 결합된 멀티문화 카페다. 3종류의 아메리카노와 생과일 음료 허니몽, 이색 커피큐브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음악사이트 달콤뮤직의 유료회원에게 매일 '1+1'의 커피를 제공하는 등의 혜택을 선사하고 있다.(달콤커피 프랜차이즈문의 1661-1399)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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