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개코 [사진=아시아경제 DB]

개코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화장 지웠어' 1위…서태지 '크리스말로윈' 제쳤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개코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화장 지웠어'가 발매 직후 음원차트 1위의 기염을 토했다.

16일 정오 개코는 첫 솔로 앨범 '레딘그레이'를 발매했다. 이날 타이틀곡인 '화장 지웠어'는 멜론 등의 각종 음원사이트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개코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감사합니다... 자이언티 예은 행주시모 너무 고맙고 뮤비 당일섭외에도 불구하고 뛰어와 준 세윤이도 감사하고 나레이션 완전 재밌게 참여해준 준호형 지민이 때땡큐!!!"라는 글과 함께 음원차트 1위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개코의 '화장 지웠어'가 이날 자정 발매된 서태지의 '크리스말로윈'을 꺾고 1위에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개코의 이번 타이틀곡 '화장 지웠어'는 애매한 관계를 이어오던 밀당남녀에 관한 곡이다.

개코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코, 서태지 꺾다니 대단하다", "개코, 노래 좋더라", "개코, 축하해요", "개코, 나도 한번 들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