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18일 전국 10개 주요 국립공원 탐방로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12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동국제약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산행안전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북한산과 도봉산, 설악산, 지리산, 계룡산, 가야산, 무등산 등 주요 국립공원 탐방로에서 진행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사무소 직원들과 동국제약의 일반의약품 사업부 임직원들이 참여해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의 위치가 표기된 국립공원 지도를 무료로 나눠줬다.

또 쯔쯔가무시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탐방객들이 털진드기 기피제 ‘디펜스벅스’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2009년부터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맺은 ‘건강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매년 봄·가을 실시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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