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유 대구은행 부행장(사진 오른쪽)이 20일 이재모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에게 사회복지 봉사자를 위한 오페라 티켓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자료제공:DGB금융그룹)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티켓 100매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오페라 티켓은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공됐다.

박인규 DGB금융 회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힘들게 고생하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 공연 관람을 통해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DGB금융그룹도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지역의 나눔문화와 따뜻한 나눔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역 복지기관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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