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보상부문 임직원들이 '한마음전진대회'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현대해상은 임직원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원주 한솔오크밸리와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전국 보상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지역명소 관광과 만찬, 축하공연, 화합의 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철영 대표이사는 "개인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임을 상기하고 고객 접점인 보상 현장에서 생생한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해 주기 바란다"며 "현장에서 누구보다 고생한 직원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마음껏 함께하고 모두가 하나돼 힘차게 비상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참석하지 않은 300여명의 보상직원에 대해서도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원주와 부여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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