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사진=아시아경제 DB]

신해철 심장 멈춰 심폐소생술 받고 응급실행…현재 상태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신해철이 심폐소생술을 받고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가요계와 병원관계자는 "신해철이 며칠 전부터 몸이 안 좋아 오늘 새벽 한 병원에 입원했다"며 "오늘 오후 1시께 갑자기 신해철의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신해철 씨가 구급차에서 눈은 떴지만 대화는 안되는 상황"이라며 "의료진이 아직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진단하지 않았다"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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