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와 하석진

'전설의 마녀' 한지혜와 하석진이 친해지는 비결…"뺨 5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하석진이 한지혜에게 뺨 5대를 맞고 친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2일 하석진은 서울 마포구 MBC 상암신사옥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제작발표회에서 "첫 만남부터 한지혜에게 뺨을 맞았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하석진은 "한지혜가 촬영 기법상 앞모습이 나올 때만 때리면 되는데 뒤통수가 나올 때도 때리더라"며 "첫날부터 뺨 5대를 맞고 시작해서 현장에서 빨리 몸을 풀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뺨 5대를 맞고 굉장히 친해졌다. 호흡에 있어서 전혀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의 이야기다.

'전설의 마녀'는 '마마' 후속으로 오는 2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전설의 마녀' 한지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설의 마녀 한지혜, 드라마 기대된다" "전설의 마녀 한지혜, 하석진 뺨 아팠겠다" "전설의 마녀 한지혜,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