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LG유플러스>

-갤노트4·Ge Cat6·갤럭시S5 광대역 등 5만~10만원 인상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24일 갤럭시노트4, G3 Cat6, 갤럭시S5 광대역 LTE-A 등 최신 스마트폰 5종의 지원금을 모델에 따라 5만~10만원 수준으로 올렸다. 또한 이날 출시되는 대화면 비디오 특화 스마트폰 'G3 스크린'도 2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LG유플러스는 전날 단말 선(先)보상 지원 프로그램 출시, 최신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 요금할인 프로그램 강화, 제휴 서비스 혜택 강화, 위약금 부담 완화 등 가계통신비 인하 대책을 발표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가계통신비 인하 대책에 발맞춰 오늘도 최신 스마트폰의 보조금을 인상하면서 최신 모델 구매 고객들이 단말 구매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면서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단말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한편,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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