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캡처

'전설의 마녀' 한지혜, 오현경 "눈 깔아라" 텃세에 정신 잃어…첫 등장부터 '강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오현경의 텃세에 정신을 잃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연출 주성우, 극본 구현숙) 25일 방송에서는 횡령 배임 혐의로 교도소로 수감되는 문수인(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 문수인은 심복녀(고두심)와 손풍금(오현경), 서미오(하연수) 일행과 만났다.

손풍금은 문수인의 엉덩이를 발로 차며 "눈 깔아라. 군대 못지않은 게 교도소 서열"이라고 엄포를 놨다.

이어 손풍금은 문수인에게 "격식 차려서 제대로 전입 신고해봐"라며 소리쳤고 문수인은 "횡령 배임으로 2년 받았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문수인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던 손풍금은 문수인을 넘어뜨렸고, 이에 바닥에 쓰러진 문수인은 정신을 잃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시청률 14.5%를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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