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621회 당첨번호, 1등 '23억' 6명 배출한 명당 보니…"지방의 반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로또 621회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당첨자가 모두 서울 외 지역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진행된 621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당첨번호는 1, 19, 2, 6, 42, 16 이었으며 보너스번호는 9다.

로또 621회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6명으로 알려졌으며 당첨자들은 1인당 23억5972만3500원을 수령하게 됐다. 이번 로또 621회 1등 당첨자 6명 중 4명이 자동 방식, 2명이 수동 방식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권에서는 당첨자가 한 명도 없었던 반면 수동 방식을 택한 당첨자는 모두 광주에서, 자동 방식을 택한 당첨자 4명 중 2명이 대전에서 당첨되는 등의 결과로 화제가 됐다.

이번 로또 621회 당첨자는 자동 4명 수동 2명으로, 1등 당첨자 배출 지역은 광주 북구와 남구에서 각 1명, 대전 중구와 유성구에서 각 1명, 경북 문경시에서 1명, 경기 포천시에서 1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2등은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숫자 9가 일치한 62명으로, 각각 3806만57원씩을 받게 된다. 3등은 당첨번호 5개를 맞힌 1555명이며, 151만7508원을 받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로또 621회 당첨번호, 야 부럽다" "로또 621회 당첨번호, 난 언제 되려나" "로또 621회 당첨번호, 서울에서 하나도 안 나오다니" "로또 621회 당첨번호,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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