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은 가을을 맞아 다양한 보습제품과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했다.

화장품브랜드 라네즈는 '타임프리즈 인텐시브 크림'을 글로벌 10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타임프리즈 인텐시브 크림'은 5가지 피부 노화 징후인 건조함, 피부 결, 잔주름, 탄력, 피부 톤을 관리해주는 크림이다. 라네즈만의 독자 성분인 다이나믹 콜라겐이 노화된 피부에 탄력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함께 내놓은 '타임프리즈 아이 세럼'은 눈두덩 피부 탄력, 눈가 주름 개선, 다크서클 완화 등 다양한 눈가 고민에 도움을 준다. 적당량의 내용물을 취할 수 있는 펌핑형 용기로 돼 있어 더욱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는 입술 보호제 '워터 핏 틴트 립밤'을 내놨다. '워터 핏 틴트 립밤'은 입술 수분도에 따라 투명하고 맑은 색상으로 발색돼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입술을 완성해준다. 또한 보습막이 강화돼 입술 수분 증발을 막아 오랜 시간 메마르지 않는 촉촉한 입술로 가꿔준다.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는 가죽 질감에서 영감을 얻은 가을 컬렉션 '레더 라이크(Leather Like)'를 선보였다.

'레더 라이크'는 올가을 유행할 시즌 색상을 담아낸 아이 섀도우로 구성됐다.
아이섀도우는 제형에 따라 4가지 라인으로 구성, 총 16가지 호수로 출시됐다. 다양한 아이섀도우를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해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한 아이 섀도우 팔레트 케이스도 함께 판매 중이다. 이와 함께 에스쁘아의 인기상품인 립스틱 노웨어의 새로운 라인인 노웨어G도 추가로 선보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