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중진공-신한은행 사회공헌 협력사업의 일환인 ‘2014 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사업 취업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학 졸업예정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취업스킬(면접 및 이력서 작성), 신입사원 소양교육, 업무능력 함양 교육, 조직 적응 강화 교육, 모의면접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취업준비생 400여명과 으뜸기업 등 약 80여개 중견·중소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취업박람회에서는 ‘미래를 위한 선택! 차별적 선택! 과감한 실행으로 성공을 찾자!’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이 진행됐으며 참여기업과 취업준비생 간 현장 면접을 통한 즉석 매칭이 이뤄졌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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