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11월5일(수) 오후 4시부터 경남 창원시 대원동 컨벤션센터에서 창원지역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투자증권에서 연중 진행하는 전국순회 투자세미나의 일환으로 '한국투자증권과 함께하는 증시전망과 Hot한 종목찾기'란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추희엽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시황 및 유망종목'에 대해 강의하고, 2부에서는 김권진 한국투자증권 온스탁(ON stock) 증권방송 전문가가 '주식투자 매매기술'을 주제로 본인만의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석로 한국투자증권 eBusiness 본부장은 "이번 창원 투자세미나는 최근 조정을 받고 있는 주식시장 진단에서부터 연말 증시전망까지 시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온스탁 전문가의 매매 노하우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가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1588-0012)에서 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