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1월 한달간 '블랙 프라이데이'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이마트가 개점 21주년과 '한우데이(11월1일)'를 맞아 11월 한달간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여는 가운데 30일 오전 한강로동 이마트 용산점에서 도우미들이 한우를 비롯한 할인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개점 21주년 일환으로 31일과 다음달 1일 이틀 동안 총 500t 물량의 한우를 삼성·국민·신한·현대카드 구매시 연중 최저가인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밖에 삼겹살도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일주일간 연중 최저가 수준인 990원(100g)에 판매한다.

이날 오전 서울 한강로동 이마트 용산점 축산매장에서 고객들이 줄지어 삼겹살을 구매하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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